<태양광발전보험 = 기관기계종합보험 또는 CMI 보험>
예를 들어 벼락, 산사태, 눈사태, 태풍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해 1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면,
현재 피해 입은 시설을 똑같은 시설로 복구하는데 드는 비용을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해 이전에 태양광 설치 시 5천만원이 들었는데,
현재는 같은 시설을 짓는데 1억의 복구 비용이 든다면 1억 전부 청구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신 조달가액으로 시설을 짓는데 드는 비용의 부가가치세 10%는 보상하지 아니합니다.
기업휴지손해는 실제 신고되는 금액을 기준으로 보상이 되며,
가입 첫 해에는 예상 발전수익분석표를 기준으로 하고,
갱신 시에는 작년도 세금계산서 상의 금액을 기준으로 보상이 나갑니다.
이 보험의 가입 요건은 대부분이 10억 이상 물건만이 안전 가입 대상이며 10억 미만 건들이나
100kw~ 300kw의 건들은 이 10억의 금액에 맞추어 가입을 합니다.
그렇다고 100kw를 2억대 중반에 지어서 보험을 10억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보상금은 2억대 중반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이 가입 금액의 기준은 제조설비, 제조단가에 의해서 책정되는 것이 아니고,
도급계약서 상의 금액으로 책정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감정 평가서 상 토공사의 금액은 제외이며, 토공사 금액은 무담보 입니다.
이 점들을 확실히 인지하셔야만 가입 후 보상이 생길 시 문제의 소지가 없으실 것 입니다.
이 CMI 보험은 인수가 너무 까다롭고, 필요한 서류들도 많은 보험 입니다.
인수조건들도 자주 바뀌며 각 보험사들도 재보험을 드는 손해율이 높은 보험 입니다.
설계사들이나 대리점들은 관련 보험이 뭔 지 잘 모르기 때문에
가입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험사가 원하는 서류가 완벽히 준비 된 상태로 보험을 의뢰했다면
통상적으로 10일 정도 지나야 보험료를 알 수 있습니다.
CMI 보험은 보험료가 싼 편이 아니기에,
저용량 100kw 미만은 가입이 되어도 수익적인 면에서 상당히 애로사항으로 남으며,
무조건 가입시켜주겠다는 그 어느 설계사들의 말도 믿을 수 없습니다.
100kw 미만은 거의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축사 위의 태양광, 위험 요율의 공장 위의 태양광 보험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최근 CMI 보험을 가입하시고 날씨 보험이나 화재 보험을 가입하였다고 하시는데,
날씨 보험은 가입하시면 좋긴 하지만 보험료 대비 보상금액이 거의 없습니다.
평균 일조량이 엄청 떨어질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CMI 보험을 가입하시면 화재 보험을 가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CMI 보험을 가입시키고 화재보험도 가입시키는 사례가 빈번하니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험전문설계사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