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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단지에 국내 최대규모 1MW급 정부태양광 공동주택 대여사업 완공!

블루에너지는 에스파워와 함께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 대여사업 1MW급 태양광 발전설비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공동주택 단지기준으로 국내 최대규모 입니다.

블루에너지가 시공을 담당한 이 사업은 서울시와 의정부시에 걸쳐 조성된 '수락리버시티 공동주택 단지' 입니다.

지난 2016년에 2단지를 먼저 시공한데 이어 2017년에 1,3,4단지의 태양광 대여사업 시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락리버시티 단지 태양광 설비는 1년간 약 123만4678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총 15년간 대여료를 납부하고 무상A/S를 제공받습니다.

아파트 옥상 평지붕 위에 구조물을 시공해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으며, 아파트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로 단지 내 공용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모범적인 사업이 될 것입니다.

각 단지의 태양광 발전설비는 공용 전기사용량보다 더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각 세대는 태양광 설비를 통해 얻은 전력 잉여량에 준하는 전기요금을 환급처리 받을 수 있습니다.

대여료는 공동주택의 경우, 7년 계약시 1kW당 1만1200원 입니다.

태양광 대여를 통해 태양광 발전을 하는 수락리버시티 1,3,4단지는 현재 대여료를 납부하고도

순 절감효과로 연간 약 1억원 정도의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세대당 기준으로 살펴보면 연간 약 4만원, 15년 동안 약 63만원의 절감효과가 예상됩니다.

수락리버시티 3단지는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행사인 '2017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태양광설비로 인한 절약효과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블루에너지는 정부 태양광 대여사업 중 공동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 사업영역에 대한마케팅 역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